필라델피아에서 뉴욕은 그리 멀지 않았다. 그래서 뉴욕에 도착해서 점심을 해결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뉴저지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다. 작은 한식당에 들어갔는데, 물가가 다르다.... 역시 뉴욕이군...

호텔에 짐을 풀고, 오늘은 가볍게 뉴욕의 전경을 볼 수 있는 liberty states park에 간다.

엄청 춥고 바람도 강해 역시 동부의 추위를 제대로 경험하게 된다.


완전 밤까지 있기는 좀 그래서 적당히 어둠이 깔릴때 숙소로 돌아왔다. 

멀리 동부까지 와서 일정이 너무 여유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어린 아이들과 함께할 때는 이것이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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