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월 나홀로 배낭여행 중 LA에서 Vegas를 지나 Grand Canyon을 갔을때.....

너무 긴 운전으로 피곤해하다가 만난 마더포인트 앞에서 입을 쫙 벌리고 봤던 기억이 생생하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 2016년 봄에 부모님과 함께, 11월 장인 장모님과 함께 다시한번 들른다.

일단 마더포인트.

예전과 달리 많이 정비된 듯 깨끗한 입구를 지나 포인트 앞에 선다.

역시 그랜드캐년....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곳이다.. 그래도 사진으로 살짝 남기자면...

5월의 그랜드캐년. 구름이 그림자가 되어 협곡위에 비치는 특이한 광경이다.


 11월에 방문한 그랜드캐년은 마더포인트 말고 Desert view point 사진으로...


이건 다시 가을의 마더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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