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이언이라는 배우를 한참 좋아했을때, 당연히 재밌게 본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
지금 그녀는 잘 지내려나?
(로드트립 후에 집에서 TV보다가 어느 Talk Show에 그녀가 나왔다.. ㅎㅎ... 나이를 많이 먹었다...ㅎㅎ)
차를 타고 스페이스니들에 도착해서 파킹하고 Going Up.
음......생각보다 별거 없지만, 구경하고, 내려온다.
이 사진은 스페이스니들에서 합성해준 사진~
내려와서 모노레일 탑승. 현민인 타는 것만 나타나면 타야하는 녀석이라...ㅋ
모노레일에서 내려 조금 걷다보니 원형 무지개 발견. 완전 신기하다.
하겐다즈 흡입 후 public market place.
유명하다는 무슨 치즈집, 스타벅스 1호점 그냥 쑥 훌터보고,
레이니어 체리 흡입하고, 복숭아 구입(비싸다) 후 껌벽 도착.
우린 껌이 없어서 우리애들의 영양간식 탠탠을 붙여두고 자리를 떠난다.
붉은색 하트모양에 페니를 붙여놓은 것이 우리 껌!!
Crap pot가서 라면스프 발라놓은 크랩과 해산물을 망치질로 맛있게 먹고,
스페이스 니들 앞 놀이터 신나게 논다. 역시 애들은 놀이터가 진리.
지민이 안보여서 찾아봤더니 조용히 줄서서 높은 곳까지 혼자 올라가더라. 용감한 딸.
다음날 아침. 캐나다 입성에 앞서 간단히 보잉사가 만든 Museum of Flight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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